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본문스크랩] 귀여운 그녀! 화나면 세계0위로 돌아간다?프롤로그~10 |  　　 - 퍼옴완결방 45 / 2007.11.21 16:22 음악(hapajeans) 닷컴작가 http://cafe.naver.com/navernover/1359821 카페 > 〃남과여‘그들의비명 / 애니 http://cafe.naver.com/qowofk/168 프롤로그..... [미국] 얼굴은 예쁘지만.. 아주 차거운 그녀... 그녀가... 친구로 보이는 그녀와... 무서운 남자들과 차갑게...얘기를 하고 있다.. 한대 건드리면 툭 하고.. 터질거 같은 그녀.. 울거 같은 그녀... "[마인님!]" "[내가 아무리 0위 자리를 미룬데도 어려울 땐 다시 돌아올 거고,... 0위 자리엔 아무도 못 앉는거 알지..?^^]" "[예! 저희 5대국이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나 세계1위도 0위님과 같다^^]" "[예!]" 프로필.... [주인공] 이름:안아령(2년 전 한국에 옴) 나이:17세 성별:여자,혼혈아, 세계얼짱1위(여자) 서열:세계0위, 5대국 포커스, 서열이름은 마인. 키: 176cm 가족:아빠,엄마(미국에 계심) 기업: 세계1위 기업 소중한 사람: 나림이와, 가족, 해선언니,상기 오빠, 해준이..등... 친한 사람.. 그중에서도.. 나림이와, 가족, 해선언니, 해준이... 설명---- 지금은 서열을 잠시 미루었다(2년전) 아버지가 한국인이시고, 어머니가 외국인이시다. 나림이네와 아주 친한 사이이고, 아버지가 지으신 아연고에 다니고 있다. 머리는 빨강으로, 천연이고, 눈은 보라색이다.. 점점 화나기 시작하면 눈 색이 보라→분홍→빨강으로 변한다. 빨강으로 변하면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성격은 귀엽다가도 화가나면 몇일은 얼음이다. [B.F] 이름:연나림(2년 전 한국에 옴) 나이:17세 성별:여자,혼혈아, 세계얼짱2위(여자) 서열:세계1위, 5대국 부포커스, 서열이름은 바인. 키: 174cm 가족:아빠,엄마(미국에 계심) 기업: 세계2위 기업 소중한 사람: 아령이, 부모님...그리고....사랑하는 사람..한진.... 설명---- 지금은 서열을 잠시 미루었다(2년전) 아버지가 한국인이시고, 어머니가 외국인이시다. 아령이네와 아주 친한 사이이고, 아령이네 아버지가 지으신 아연고에 다니고 있다. 머리는 초록으로, 천연이고, 눈은 파랑색이다.. 점점 화나기 시작하면 눈 색이 파랑→갈색→초록으로 변한다. 눈색이 변하여도 아령이는 막을 수 있다. 성격은 아령이와 대충 같지만 덜 귀엽고..다혈질이라 화를 잘 낸다.. 아령이한테는 그러지 못하지만.. =======-===========-==========-==========-=========-=========-=======-======== Start..1 "아우!! 그놈의 학주는 왜 백날 우리한테 난리야!" "그러게! 다 천연이데 어찌가루>ㅁ<" 안녕? 난 아령이야>ㅁ< 위에 프로필 다 봐서 알지?>_< 헤헤>< 근데 여기 선생들은 우리아빠가 여기 교장인 거 몰라>ㅁ< 그래서 교장샘을 만나기 디게디게 어렵데>ㅁ< 우리 부모님은 다 미국에 계시거둔>ㅁ< 아~ 내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 그냥 심심해서 쓔웅~ 하고 왔어>ㅁ< 나는 아주 예쁜 얼굴을 하고 있오>ㅁ< 내 B.F도 예쁜 얼굴>ㅁ< 그래서 인기 디게디게 많아>ㅁ_< "아령아 선배들에게 부탁할까?" "뭘?" "학주샘 혼내주자구>ㅁ_<" "그럼 네가 얘기해! 선배들도 널 더 좋아하니깐>ㅁ<" "옹>ㅁㅁ< "근데 나림아 교실 안가?" "아! 깜빡했다!! GO~~" 에휴..깜빡할게 따로 있지..ㅡ,,ㅡ 1-7.. 우리반이다>ㅁ< 행운의 숫자 7!! "드르륵.." "안녕하세요>ㅁ<" "안녕하셈>_<" "꺄~!!! 아령이, 나림이 왔오>ㅁㅁ<" "꺄~! 아령이 귀여워>ㅁ<" "꺄~!!!아령아>ㅁ<" >ㅁ< 이게 우리의 인.기라구!♡ 난 나림이와 짝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자리엔 선물이 가~득 있어>_< "자~ 수업 시작하자~!" "예~!" 수업시작? 우... 다 배웠던 건데ㅠㅠ "지금 갔다와 아령아" "지금? 조아조아 꺄르르르르>ㅁ<" 심심했는데 잘 됐당>ㅁ< 벌떡 "선생님>ㅁ< 나 3학년 교실에 갔다 올래요>ㅁ<" "아령아, 안돼요^^" "힝...ㅠㅠ 뽀뽀 해줄꼐요>ㅁ<" "뽀뽀? ^^ 알았어, 빨리 갔다와?^^" "네~ 꺄르르르" "꺄~! 선생님 좋겠다 ㅠ.ㅜ" "나두!! 아령아 나두나두!!" 절.대! 게이 아니다>ㅁ< 내가 하두 귀여워서 아기 같아서 뽀뽀 받고 싶은 거다>ㅁ< [여기서 잠깐! 프로필!] 이름:안해선 나이:19세 성별:여자, 한국인 서열:서열은 없고 아연고 여자 일짱 키:180cm 가족:아빠,엄마,남동생 기업:한국 23위 기업 설명- 아령이와 나림이를 너무 아낀다 동생 안해준은 고1로 17세로 아령이와 같은 나이다. 안해준은 1학년 8반이다.. 아연고에 여자일짱이며 19세다.. ----------------------------------- 그러게 나는3학년 3반 으로 갔다. 3학년 3반에는 일짱 언니,오빠가 있다>ㅁ< "드르륵" "안녕하세요 샘>ㅁ<" "어머? 아령이 왠일이니?" 나 유명하다니깐>ㅁ< 꺄르르르 "꺄~ 아령아~!!" "꺄~! 아령이 웬일이니?>-<" ">ㅁ< 샘 저 일짱 언니,오빠 좀 빌려 주세요>ㅁ<" "해선이랑 상기?" "예>ㅁ<" "그냥?" "쪽" 3학년 3반 샘 볼에 뽀뽀를 했다 "꺄~ 아령아!! 언니두!!" "꺄~!! 언니두!" "오빠두!!!" ">ㅁ< 선배들 >-< 나 언니, 오빠 빌려 갈께용>ㅁ<" "꺄!!" 그렇게 해선 언니랑 상기 오빠랑 나왔다. "따콩!" "따콩!" "아얏ㅠㅠ 왜 떄려ㅠㅠ" "빌려? 떽! 언니, 오빠는 빌리는 게 아니야, 알았지^^" "웅>ㅁ<" "근데 우리 아령이 오빠랑 언니 왜 불렀어? 누가 괴롭혀?" "힝.. 학주샘이 나 이거 다 천연인데 나림이랑 나랑 맨날 뭐라고 그래 ㅠ.ㅜ" "+_+ 그래?! 알았어, 오빠가 혼내줄께" "따콩! 이 놈아 나도야! ^^ 아령아 언니가 혼내줄께^^ 내려가^^" "웅>ㅁ<" 학주샘, 아니 다른 선생님들은 일짱 언니, 오빠를 함부로 못한다. 나림이와 나한테는 천사이지만, 다른 사람에겐 진짜로 무섭다>ㅁ< 그렇게 난 다시 내 교실로 내려왔다>-< "드르륵" "아령이 갔다 왔어?^^" "예>ㅁ< 쪽!~♡" "꺄~!!!!! 나두나두!!!" "꺄!!!!! 아령아!! 나두 해줘!!!!!" "~♡ 뽀뽀로 사랑하는 건 안조아>ㅁ< 이렇게 하트를 날리는 게 진정한 사랑이얌>ㅁ<" "꺄!!!!!! 나 뽀뽀 안받을래!!" "꺄~!!!!!!!!!!!" 난 그렇게 내 자리로 왔다>ㅁ< "선배가 머래?" "혼내준데>ㅁ<" "꺄르르르~~" "자! 자! 조용히 하고! 수업하자^^" 그렇게 수업은 시작됐다... 하지만.... 나림이와 나는 엎드려 꿈나라로 갔다.. zzzzZZZZ~~~ ZZZZzzzzz zZzZzZzZzZ "아령아!! 큰일났어!!!" "우음>ㅁ< 나림와 왜>ㅁ<" "해선언니가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화장실 갔다오는데, 학주가 해선 언니 담배 폈다고 그러면서 말 싸움하다가 손에 들고 있던 각목을 휘둘렀는데 머리 맞아가 지고 출혈 심해서 수술하고 있대!!" ".....해..선...언니....담배...싫어하는데...." "...........아...령아...?" "해....선언니...담배...무진장....싫어하는데....." "....아령아!!" "....학주...새끼.....어딨어!!!!!!!!" 해선 언니가 담배를 얼마나 싫어하는데!!!!!! 해선언니가!! 담배를 얼마나 싫어하는데!!!!!! 언니는 담배같은거도 안피고!!!! 술도 조금밖에 안먹는다고!!!!!!!!! "ㅇ_ㅇ!!!"(전체...나림이랑 아령이 빼고..) ".....교장...실....." ".....내가...내가.... 짤를꺼야...어떻게 해서든...!!!!" 쾅!!!!!! 난 곧바로 교장실을 향해 갔다... 나림이는 안절부절 하면서 뒤에 따라오고... 학주....학주....내가 절대로...가만히 안 놔둬!!!! 해선언니한테 이상생기면!!! 내가 죽일꺼야!!!!! 죽일꺼라고!!!!!!! 쾅!!!! "당신이!! 당신이 먼데!! 당신이 먼데 우리 해선언니 저 지경으로 만들어나? 당신이 선생이면 다야!! 당신이 학주면 다냐고!!!! 내가!! 내가 당신 짜를꺼야!! 그리고!! 해선언니 한테 이상 있으면 죽일꺼야!!!!!" 난 한마디로 울고불고 난리났다... 그런데.. 그 다음... 학주의 싸가지 없는 말이... 더 화가 났다... "네가 어떻게 날 짤라? 웃기는 소리하지마! 학생이 선생한테 맞을 수도 있는거야!" 사과는 못할망정 뭐? 자길 어떻게 짤라? 학생이 선생한테 맞을 수도 있어? "쿡....그래.....? 여기....교장... 내 아버지야... 내가 당신 못 짤른다고 생각 해?...쿡... 그리고..똑똑히 들어! 학생은 선생 장난감이 아니야... 그리고 나... 당신... 쥐도새도 모르게 죽일수도 있어...." 난 목소리를 깔았다... 내 눈... 아마도...분홍색을꺼다.. 나림이는 이럴 줄 알았다는 눈치고... 학주....학주는 벌벌 떨고 있다.... 당연하지..쿡.... 귀여웠던 애가... 이렇게 살벌하니깐... 쿡.... 하지만... 난 널 쥐도새도 모르게 죽일수 있어.... ".....연나림... 어느 병원이야..." ".....후.... 00병원... 여기서 5분 거리야..." "쾅!!!" 그렇게 나는 00병원을 향해 뛰었다.... 정말 가까이 있었다.. 헉..언니..제발...제발...살아야돼...응?...언니..흑..흑.. 난 아무 간호사나 잡고 물어봤다... "여기!! 방금 실려온 해선언니!! 어딨어요?! 어딨냐고요!! 흑흑.." "아... 안해선양이요? 301호 실 입니다" 괜찮아서 병실에 있는 거겠지? 그런 거겠지? 난 그렇게 301호 실을 막 찾아 헤멨다... 그런데... 나중에 찾은 301호실.... 바로....아까 그 간호사 옆방이더군...-_- "털컥!" "언니!!!!" "어? 우리 아령이 언니 떄문에 울었어?" "으앙!!! 언니!!! 나 언니 죽는 줄 알았자나!! 바보같이 왜 맞어!! 으앙!!!ㅠ.ㅜ" "따콩! 언니가 죽긴 왜 죽어!!^^ 언니 괜찮아^^ 3일만 입원하고 퇴원하래^^" "헤헤헤>ㅁ< 근데 안해준 그놈은? 안왔어?" "그놈이 그렇지-_- 어떻게 그놈은 지 누나가 죽어도 병원에 안올꺼야-_-" [여기서 안해준 프로필!!] 이름:안해준 나이:17세 성별:남자,한국인,세계얼짱1위(남자) 서열:세계3위, 키: 186cm 가족:아빠,엄마,누나 기업: 세계23위 기업 소중한 사람:아령이..(아령이를 2년 동안 짝사랑 하고 있다..) 설명- 아령이를 짝사랑한다. 누나 해선이 있고, 아연고에서 인기는 많으나.. 아령이와 나림이가 더 많다.. ==============-============-=============-============-=============-========= 역시 안해준 그놈은 싹바가지야-_- 내가 그놈을 지금도 짝사랑하는게 문제지 문제야.. 쯧쯧.. 그렇다!! 아령이는 안해준 그놈을 짝사랑 하고 있다.. 아마...1년 정도 됐나.....? 내가 안해준 그놈을 만난건 아마 1년 전... 시내 였지....? ==========================회상======================== "나림아>ㅁ< 네가 오늘은 떡볶이 쏴!!" "우흐흐흐.. 좋아!" 쩝... 어쩐지.....쫌... 불안하단 말이지.... 우린 그렇게 단골 집인 '맛나요 떡볶이'집에 들어갔당 "꺄르르르르르>ㅁ< 나림아 맛있다 그치>ㅁ<" "웅>ㅁ<" 그렇게 맛있게 떡볶이를 먹으면서 웃고 있었는데 우리 앞에 앉은 한 남자아이가 내 얼굴을 보고 빨개졌다>ㅁ< 디게디게 잘생겼었다. 저렇게 잘 생긴 놈은 처음인것 같았당>ㅁ< "어? 너!!너!! 얼굴 빨개졌다>ㅁ< 꺄르르르르" "뭐!! 나 얼굴 안 빨개졌어!! 이년아!!" "너 말구>ㅁ< 꺄르르르 네 뒤에 앉은 남자 아이!!" "웃기고 자빠졌네-_-^ 야 주접같은 년아! 내가 왜 네 얼굴 보고 빨개지겠냐?" 참 싸가지가 없었다.... 그런데두 그 놈한테 끌렸다... 꽃미남 결핍증인걍?>ㅁ< "어? 나 전화왔다! 집에서 보자!! 여보세요!! 어? 어!!" "야!! 야!! 이뇬아!! 떡볶이 값 네가 낸다며!!! 으앙!!!!ㅠ.ㅜ" 오늘도 어김없이.... 그렇게... 나림이한테..당했옸다... "아이구 주접이다-_-^ 내가 내 줄테니깐 나중에 2배로 값아라!" 그리고 지가 돈을 내주고 나갔따-_- 근데 왜 2배야!! 씨... 근데 알고보니 나랑 같은 나이 16살!! 우리 학교였따... 알고보니....참 싹바가진 없어도 여자애들한텐 인기 많타구 한다... ======================================================================== 그리고.. 그 때부터 그놈얼굴만 얼굴을 봐도 살짝!! 아주 사알짝 붉어졌었는데... 그 때부터 시작이였나보다... "아령아!! 아령아!!!!!!!!!!!!!!!!!!" "아! 깜짝이야..ㅠㅜ 왜?ㅁㅇㅁ" "언니가 몇 번을 불렀는데 이게 먼 생각을 하느냐구!" "홍...미안해>ㅁ<" "너!! 너!! 학주한테 머라고 한거 아니지?" 허걱!! 귀신이네...ㅠ.ㅜ "하..하..내..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하긴... 네가 힘이 머가 있다고...내가!! 퇴원하자마자 그 학주 다리를!!!" "하..하.. 무섭네..ㅠ.ㅜ 그전에 내가!! 짤!!...." 말하면 안돼지..암... "짤? 짤 머?" "아냐아냐>ㅁ< 근데 나림이는 왜 안 오징?ㅇㅁㅇ" "헉..헉.. 언니 나 왔옹>ㅁ 〃남과여‘그들의비명 / 애니 http://cafe.naver.com/qowofk/169 3일후... 오늘은 언니가 퇴원하는 날~>_< 지금 시각 9시 10분! 언니 병원으로 가는 중이담>ㅁ< 다행이 오늘은 일요일!! 캬캬캬캬>ㅁ< 00병원..... "언닝~~~~~~~" "썰렁......." "어라? 아령아, 언니 벌써 퇴원했나?" "그런가? 물어보고 올꼐>ㅁ<" 흠...근데 왜이렇게 불안한건지..... 휴...불안하다..불안하다..... "저기 언니! 여기 해선언니 퇴원했어요?" "아...해선양...오늘 9시에...사망하셨습니다....." "예? 장난하지 말구요!" "......정말...인데요.... 아! 저기 담당 선생님 계시네요.." "선생님!! 우리 해선언니 왜 죽었어요? 아니, 진짜 죽었어요? 네? 흑흑.." "아...해선양... 머리에 뇌종양이 있었는데.. 3일전 각목으로 정통으로 맞으셔서.. 수술하셨음 사셨을텐데.. 각목으로 맞아서 오시는 바람에....." "악!!!!!!!!!!!!!!!!!!!!!!!!!!!" 흑..흑... 언니....언니....악!!!!!!!!!!!!! 학주새끼!!!!!!!!!!!!!!! "악!!!!!!!!!!!!!!!!!!!!!!!!!!!!!!!!!!!!!!!" "아령아...흑흑....흑...." "우리누나..우리누나가 왜!!" "흑..흑...." 그리고....나는 정신을 잃었다..... 어둠밖에 안보인다... 저기 앞에..환하게 웃고 있는.....해선언니...... "언니...해선언니!! 흑.." "우리 아령이 울지마^^, 언니 여기 행복하고 좋아^-^... 우리 아령이랑...나림이한테 미안하구...우리...해준이 부탁해....^^" 팟! "언니!!!!!언니!!!!!!!!!!!!!!!!!" 벌떡! "언니....." "아령아....일어났어...." "흑.....우리..해선언니 보러 가자 응?.." "......언니.....1주일....전에...화장했어....." "그럼....? 나.... 1주일 동안....누워있었던 거야....?" "끄덕끄덕..." "악!!!!!...........!!!.....학주....죽어...죽인다...." 난 곧바로 일본 포커스한테 전화를 걸었다..... "もしもし"(여보세요) "마...인....." "오래간만......ㅇ.." "누구좀 처지해줘.." "もうねけあろません"(죄송합니다.) "ねがう"(부탁하다) "ええ"(네) "あろがとう"(고맙다) "あした....?"(내일..?) "いま우리학교...학주...조용히.."(지금) "ええ!"(네!) 학주...오늘이...마지막이군.... 내가 그랬잖아?쿡...쥐도새도 모르게... "덜컥!" "괜...찮냐...?" "うん"(응) "뭐라고?! 한국말로 해! 너 맛갔냐?" "도리도리.." "아씨 그럼 한국 말로 해!" "푸하하하하!!" 오랜만에 편하게 ...속 시원하게 웃었다.. "-_-^ 내가 웃기냐!" "うん"(응) 무진장 웃기지 쿡.... "-_-^^^^ 아...근데 화장실이 어디냐?" "쿡....푸하하하하 となて"(바로옆) 이제 나림이도 들떠서 같이 그런다... 해준이 놈의 등장으로 언니의 일을 잊고... "아씨! 어디야!!" "바로옆.. 쿡.. 푸하하하하" 그래도...내가 짝사랑하는 놈..얼굴 보니깐 좋긴 좋네.. 하지만.. 오늘부터...아니..내일부터..차갑게 갈꺼야... 그런데.. 화장실에 가는 건 해준 그놈이 아니라, 해준놈에게 끌려서 화장실에 같힌 나림이다.. 그리고.. 그놈은 내 손을 잡고 어디론가 뛰었다... "야! 어디가!!" "조용히 따라와!!" 그리고선 그놈은 날 지 바이크 처럼 보이는 곳에 태우고선 어디론가 달렸다.. 달린지 30분 쯤 됬을때... "자 내려.." 우리가 간곳은....예쁜...호수... "....여기...우리누나 뿌렸어...이 호수에다가..." "흑...흑...해선언니...." 흑...언니...언니.... "내가 여기 데리고 온 거 너 울라고 데리고 온 거 아니다..." "흑...흑..." "울지말라고..." "흡...쓰윽.." 난 눈물을 닦았다.. "^-^ 내가..여기에 널 데리고 온건...내가 2년동안 짝사랑한 여자애 우리 누나한테 보여줄려고^-^...." 웃으니깐 예쁘다.. 근데...날 2년동안....짝사랑했어...? "............" "그리고...여기서 고백할려고...^-^...만약...고백이 받아드린다면... 누나한테...축하해 달라고 할꺼고...차이면... 차이면...누나한테...위로받을...려고......" "..........." "난...너를 2년전...공항에서... 우연히 널 보게되었고....같은...학교라는 걸..알았어...그리고.... 그 때부턴... 넌..나의 모든 것이 되웠어...희망..사랑..기적.. 이 세상의 모든 것... 그중에서..나를 살수 있게 하는....심장... 그리고...누나에겐 미안한 일이지만...누나가...죽었을때보다...네가..1주일동안...누워있을때...더 슬펐어..가슴이...더 아펐어...찢어지도록... 그리고... 오늘....4월 22일..수요일...6시...18분...21초... 너에게 고백해... 안아령! 사랑한다!! 나랑..사귀어 줄래..? 절대...동정심으로써가..아닌..네가..날 사랑해주는...남자로써..." ......감동....먹었다...^-^....내가....짝사랑하던 사람이...나에게 고백을 하고.. 근데..근데...내가 마인인거 알면...떠날꺼잖아...그럴꺼잖아.. ".....내가.....너에게...속이는게...있다면...그땐....떠날꺼잖아..." "....아니...절대로...너한테서...안떨어질꺼야...안 떠날꺼야... 네가...만약...마인님이라면..그럴일은 없게지만..만약 마인님이라고 해도..안떠날꺼야....^-^...대답해줘..." "흑..흑..끄덕끄덕..." "^-^오늘이 1일^-^" 그리고.... 그 자리에서...그 놈과 나의 입술이 포개어 졌다.. 민트향... 절대로... 절대로...나 떠나지마....나에게....2번이라는...불행..주지마... ======================그 시각...나림시점...===================== 아씨 해준 그놈이 화장실에 가둬서 잠시동안 갇혀있었다-_-^ 발로 한방 까니깐...부서졌다.... 어라? 근데 얘네들 어디간거야? 혹시....나만 빼놓고!! 먹을거 먹으러 간거야!!! 이런!!!!! 난 힘들게 화장실에서 1시간 동안 갇혀있었는데!! (그 이윤.. 화장실 문을...박살내면...돈을 물어내야되기 때문에..할까...말까 고민을 했담니다.. 나중엔...냄새때문에..) 덜컥! "야!! 너네둘 어디 갔다오는거야! 그리고!!! 안해준!! 네 이놈!!! 내가 저기 갇혀서 얼마나 숨막혔는 줄 알어!!" "쿡..." "잘됐네 뭐" "뭐!! 이 놈아!!!!!!!!!!!!" 난 그날...퇴원을 했고... 해준놈은....나림이에게...얻어맞았다지.... 그리고...나는..다른사람들에겐..냉정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다음 날..★ "안일어나!! 연나림!! 나 너 놔두고 간다!! 이제 10분후면 지각이라구!!!" "우음....괜찮ㅇ...! 뭐!!" 그렇게....나림이는...10분을 앞두고...움직이기 시작했다... "헉..헉.. 아씨 1분 남았다!! 뛰어!!!!!" "다 너 때문이야!! 이년아!!" 우린 그렇게 1분을 앞두고...뛰기 시작했다... 쿡..근데, 교문에 학주가 없더군.. 쿡... "끝났네 쿡..." "그러게...." 우린 그렇게 교실로 왔다... "꺄!!!!! 아령이 왔니?" "나림아, 아령아>ㅁㅁㅁ< 걱정마, 너랑, 해준이한테는 안그러니깐>ㅁ<내가 소중해 하는 사람한테는 아니니깐>ㅁ<" ".....해준이? 소중해?!! 너!!! 안해준 그놈이랑 사귀냐?!!!!!" "ㅇ......" "그래? 사귄다? 왜?" "안해준!!아령아, 다시 생각해봐 응? 왜 하필 저 놈이야!! 저 싸가지 만빵!!" "-_-^^^" "^-^시.러" "........." ".........." 엥? 막 딱 잘라서 한게 그렇게 무섭나? (그 순간 네 목소리가 살벌했거든-_-) "아~ 미안미안>ㅁ< 나두 모르겜><" ">ㅁ<" "나 오늘 이 반으로 전학왔다" "그게 가능하냐...?" "어-_-" 그렇게 해서.... 안해준은...우리반으로 왔다.... --------------------------------------------------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본문스크랩] 귀여운 그녀! 화나면 세계0위로 돌아간다?21~30 +번외 |  　　 - 퍼옴완결방 33 / 2007.11.21 16:23 음악(hapajeans) 닷컴작가 http://cafe.naver.com/navernover/1359831 카페 > 〃남과여‘그들의비명 / 애니 http://cafe.naver.com/qowofk/170 한달 후...(하하..제가 시간관념이 없어서요..헤헤..빨리 완결을 내도록 하겠숩니다) 안해준 그놈과는 끈질긴 연애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나림이랑..해준이놈은 백날 싸웠다..백날.. "야 이 새끼야!! 우리 아령이가 아깝다고 새끼야!!" "그래! 아령이가 더 아깝다 왜! 우리 아령이 너무 예뻐서 탈이라니깐 훗" "악!!!! 저놈의 버터새끼!! 확 주겨버려!!!!!" "ㅇ_ㅇ!!!"(반 애들..3명뺴고..) 왜냐하면...안해준 그놈은 냉동인간이였다더군...그리고...나림이와 나는..귀염둥이였는데...욕이라고 모를거 같던 애였는데...이렇게 변했으니.... "내가 왜 버터인데!! 이 뚱땡아!!!!" "뭐? 뚱땡이? 이 버터야 나 몸무게 48kg밖에 안나간다구!!!!!" "우리 아령이보단 많이 나가잖아!!" "내가 아령이보다 4kg밖에 더 나가냐!!" 그렇다... 내 몸무게 44kg..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스타일 훗-ㅅ- 근데 저 인간들 디게 시끄럽네-_-^ 이 신선한 학교에서 머하는 짓거린지... "악!!!!!!!!!4kg 더 나가는데 죄냐!!!" "어-_-!" "시끄러워..후비적..." "참아! 야 이 돼지야!! 뭐가 ㅈ...ㅗ..ㅣ.." 시불? 참아? 시끄럽다고 개 년아!! "샹! 시끄럽다고!!!!! 아가리 닥쳐!!" "....ㅇ_ㅇ...."(아령이 빼고 모두다..) "왜? 꼽냐? 꼽으면 죽이던지! 뭘 그딴 표정 짓고들 지랄이야! 너넨 욕 안해? 시발 이 세상에 욕 못하는 사람이 어딨냐? 재수없는 표정 버려!" 그러자...모두...가지각색 표정을 짓는다.... <-.->,<-ㅅ-;;>,<0_0>,<ㅠ.ㅜ> 등.... "미친놈,년들..." 그러자...모두 조용해졌다. 얼마나 좋아, 조용하고 "드르륵" "자!자! 전학생이 왔구나^^" "안녕? 난 이해링이라고 해^-^" 귀엽게?생긴 년이였다.. 어딘가 모르게 사악한년-_-.. 모두들 그게 보였는지 얼굴을 찌푸리는 인간들.. "그리고, 해준이는 내꺼니깐 건들지 마라줘^-^" -_-^ 왜 안해준이 네년껀데-_-^^ 웃기고 지랄뿅싸고 앉았네 "....이해링...왜 왔냐...?" 뭐야-_- 안해준놈하고 아는 사이야? 제길...저런 사악한년을... 재수옴붙었나-_- 그러자....이해링이라는 그년은...안해준 그놈의 품에 안겼다....시발..... 아!...안해준 그놈은...내 바로 앞자리..... "아잉>ㅁ< 해준아 잘 있었오? 나 보구시펐지?" ".....꺼져라...." "왜그래>ㅁ<힝..." 모두들 놀란표정으로 그 둘을 바라보았다.... 안해준...그놈과 나랑 사귄느걸 알고 있으니깐...전교생이... 시발...올라올려고 하네ㅡㅡ^^^ "꺼져라...." "해준아 왜그래? 웅?" 시발....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샹년.....시발..떨어져라.... 나림이도 내 표정을 봤는지 조용히 있는다.. "꺼...지라고!!" "힝...우리 약혼할 사이잖아>ㅁ<" ....약혼할 사이?...그 까짓것..... 나중에 처리하면 돼...처리할수 있어... 근데...네가...안해준 그놈에게 붙어있는 꼴은....죽여버리고 싶어.... "알았오>ㅁ< 꺼져줄꼐^-^ 이것만 하구^-^" 그리고....이해링....그년은....안해준....그놈에게...기습키스를 했다.... 안해준 그놈은 뿌리치질 않았다.... 왠지 모르겠지만... 뿌리치질 않았다... 그리고..그렇게....키스를 2분째 하고 있는 그들... 난....지금......잘 참고 있다...분홍으로..변하고 있는...내 눈.... 하지만....참고 있다....힘겹게 참고 있다... 안해준...그놈....뭔가 있기에...저러는 거겠지 하고... 하지만...난 터지고 말았다.. 이해링...그년...키스를 다 끝낸듯 하더니...살짝 웃고...혀를....안해준 그놈입속에 넣는....년.... "쾅!!!!!!!!" 지금....내눈은....분홍이...아닌....분홍에서 진화한? 빨강이 되어버렸다.. 아무도...막을수 없는....색....빨강... ".........3초안에...떨어져....." 하지만..계속해서 키스를 하고 있는..... "3......" "우음......." "2.........." 그래도.....계속하고 있는....두 남녀...아니....아예...자기 옷까지 벗을려는...이해링.... 마이까지 벗었다.... 안해준...그놈....아직도 뿌리치지 않고 있다... ".......1.........." 아예 이해링 그년은.....쪼끼까지 벗었다..... "퍽!!!!!!!!!!!!!!!!!!" "내가.....3초준건....네년이 처음이야...그리고....내 말을 거역한....자도 네가 처음이야....." "퍽!" ".....그만해...그만하라고!!" .......안해준..네가...네가..나보고 그만하라고 했냐..? 네가? 하지만....난 그말에 그년을 더 패고 있었다.... "퍽!!!" "안아령! 그만하라고!!!" 그 순간 내 주먹은 공중에서 멈췄다.. ......대체....왜 저년편을 드는건데?..... 왜....왜...대체...저년편을 드는건데....? 내가....그동안...네 장난감이였어? 그런거냐.....? 그래서...저년이 키스를 해도... 뭔 짓을 해도..가만히 있었던 거야....? "그래....그만하자...그래....그만할께..이제...네 장난감..그만하면 돼지? 쿡...그래... 그만 해주지..." "쾅!!!!!!!!!!!!!!!!!!!!!" 그리고....난 학교에서 나왔다.... 문은...완전....박살나고... 난 곧바로 시내로 나왔다... 쿡....내...첫사랑이 날 가지고 놀다....? 천하의 나를?천하의 마인을? 역시...사랑은 믿을게 못되는 건가..? 안해준...네 덕에...네가..날 가지고 논 덕에....나..다시 싸움만 미친듯이 하는...마인으로 돌아간다... 네가 만약 내가 마인이라해도...라고 말하던...만약이 아닌...진짜 마인으로 돌아간다.. 난 곧바로 5대국 중에 영국포커스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니....5대국은...회사가 하나 있는데... 조폭....수준의....세계1위회사다.... 그 곳엔....언제나 5대국이 다 있다... [이건 영국말 입니당><] [여보세요] [나 마인..] [예!] 쿡.... 역시 예전대로군.... [나...다시 마인으로 돌아간다] [예! 감사합니다!] 뭐가 감사하지? 내가 그렇게 없어서 허전했나? 쿡.... [한국에 조폭1위있지?] [예!] [난 그쪽으로 오늘 간다] [예!] 뚝... 그리고선..난 그쪽...한국1위조폭으로 갔다..... "신분증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 얼마나 교육을 잘 시켰는지 볼까? "부사장님이 부르셨는데요..." "부사장님이요?ㅇ_ㅇ!!...들어가세요..." .....겨우 이정도 밖에 안시켰나? 부사장....여기의 부책임자다...세계서열 10위.. 겨우 이정도라니...도둑맞기 쉽잖아! 난 그렇게 통과를 했다... 그리고...부사장실쪽으로 갔다.. "덜컥" "누구야! 아! 마인님!" "퍽!!!!!" "툭!" 겨우 이정도에도 쓰러지다니..난 힘을 손톱만큼 밖에 안썼는데 말이지..너무 약해빠졌어! "겨우 이정도인가!! 훈련은 하는거야!! 경비원도 제대로 훈련 안시키고!! 미국으로 돌아가서 영국포커스한테 훈련받고 와!!" "아...ㅇ..예..!!!" 겨우 이정도라니.. 내가 없는동안 많이 망가졌군... 다음부터 이따위로 하면...모두..나한테..뒤진다.... 나는....부사장실에 앉아서 모든 일을 다 살펴보았다.... 얼마나 부실하게 했으면... 공격할려는 곳이 이렇게..많은지..... 경비원들 훈련도 한달에 5번이라니..... 나는 모든걸 나 봐껐다..경비원 훈련은 한달이 31일 정도니깐.. 25번! 그리고.... 나는 애들을 불러서 훈련을 시켰다.. 날 알아보지도 못하더군.... 그래서....정체?를 밝혔다... 훈련은....산 절벽을 10번 왔다갔다..하는 것..... 이렇게 나는 2주일을 보냈다... 학교도 안가고...이 회사에만 쳐박혀 있었다... 가끔식 나림이가 찾아왔다... 이해링이라는 년은.....식물인간이 되었고.. 안해준....그놈은.... 술에 취해 산다는 것... 하지만....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나는 한가지 일에 몰두해 있으면 어떤것도 신경이 쓰이지 않기에.... "오늘은! 우리에게 공격을 하고 있는 회사를 다 무너뜨릴꺼다! 2주일동안 열심히 훈련한것을 발휘하도록! 만약 한군데라고 상처로 돌아올 경우! 창문으로 거꾸로 매달아 논다! 그것도 1주일 동안!! 실시!!" "예!!!!!" 이 건물 총 높이는 27층... 부사장실은.....27층이다... 여기서 1주일동안 매달리면 하루도 안가서 얼어 죽는다... 그렇게.....하나하나씩...무너뜨려갔다... 하나도 빠짐없이...그리고...내가 돌아온 후... 모든게 예전으로 돌아왔다.. 아니....더 쌔졌다고 해야하나....? 쿡... 이젠....날....가지고 놀은......안해준...놈에게...복수를 해줄꺼다... 복...수를..... 안해준 번외..... 아령이랑은 잘 사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귄다는게 이런 느낌일까?-ㅅ-! 너무 기분이 좋다.. 그런데... 우리사이는...떨어지고 말았다... 이해링 그년이....우리반으로 전학을 왔다... 그리고....나에게 키스까지 했다... 내가 뿌리칠 순 없다.. 뿌리치면...뿌리치게되면....아령이가 위험하니깐...다치니깐..... 하지만...하지만.....사고는 터졌다.... 아령이는.....화가 끝까지 치밀었는지...주먹을 날렸고...나는...나는.... 이해링의 약속이기에....하지말라고했다...그만하라고...... 하지만...하지만... 아령이는..... 내가..자기를 가지고 놀았덴다... 난 가지고 논게 아닌데....아닌데.... =======================해준 시점..============================= 내 나이... 14살... 사춘기다.... "해준아~~ 오늘 우리집에 가자~!" "시팔 꺼져!" "가자? 웅?" 이 년은... 이해링...... 재수없는 년이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년이다.. 하지만... 이년은... 한국기업 21위 기업이다.. 우린 23위이다... 그래서..... 이년이 울면서 얘기하면..뭐든지 다 들어줘야 한다....그러지 안으면..우리 기업이 망하니깐.... "흡..가자...ㅠ.ㅜ" "알았어!! 간다고!!!" 하지만....그건 잘못이였다... 내 인생의 최고의...실수였다..... 수업이 끊나고...이해링 그년은.....나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집엔 아무도 없었다... 이해링 아버지는 회사에 나가시고..어머니는 비서로 일하시니깐... 이해링년은 매일 혼자서 집에서 놀았다... 유모가 있었지만... 오늘은 쉬는 날인가 보다.... "해준아~~ 내가 재미있는 비디오 보여줄께>ㅁ<" 우린 지금 안방에 있다... 안방에 비디오가 있기에 안방 침대에서 앉아있다.... 그런데... 이해링 그년이..틀은건.... 빨간딱지...비디오.... 하지만... 그걸 본 나는...나도 모르게...흥분을 하였다.... 그리고 내 몸에 뭔가가 들어왔는데...그게....이해링 그년의 손이라는 것.... 그리고 나도 모르게....나도 모르게...일을 저질렀다..... "^-^ 이제 나 사랑하는 거야? 나랑 일 저질었으니깐>ㅁ<" "......아니야....순간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그런거야.... 이제....나 건들지마... 더러워...너같은년이...더러워" "......훗... 어쩔수 없네^^ 네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중에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때 마다 떨어질수 있게 이 얘기 다 말해야지 그리고 다치게 할꺼야^-^" .......그럴순 없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다면...... 슬플테니깐... "......하지마......." "훗, 그럼 조건 3가지 달께^-^" ".......얘기해...." "첫번째는 무조건 날 지켜줘, 두번째는 내가 키스를 하건 말건 가만히 있어,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때리면 무조건 날 막아줘야돼 훗^-^" 그렇게...그년과....계약이란 것과 같은 것을 맺었다..... -----------------------끝------------------------------- 그때....내가....흥분을 하지 않았더라면...그랬더라면..... 지금...이렇게...슬퍼하지 않을텐데....아령이랑 헤어져 있지 않을텐데.... 내가 무진장 한심해진다.... 너무 싫어진다.... 나에게 첫사랑이 찾아왔는데.... 이해링 그년때문에...그년때문에... 내 첫사랑하고....헤어졌다... 역시....첫사랑은 슬프다는데.. 안이루어진다는데.... 정말로 그런걸까....? 이대로....아령이를 포기해야 돼는 걸까...? 오늘도 아령이는 학교에 나오질 않았다.... 요새 그때일로 나오질 않는다..... 그리고....나는...아령이가 없는 걸 보고... 술집으로 왔다.... 그리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죽을때까지..... 아령이가 너무 보고싶다...내가 사랑하는.....아령이를..... -------------------------------------------------------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본문스크랩] 귀여운 그녀! 화나면 세계0위로 돌아간다?31~40 |  　　 - 퍼옴완결방 26 / 2007.11.21 16:24 음악(hapajeans) 닷컴작가 http://cafe.naver.com/navernover/1359838 카페 > 〃남과여‘그들의비명 / 애니 http://cafe.naver.com/qowofk/171 하...이제 복수를 해야되나....? 근데 왜이렇게 왼쪽 가슴이 아프냐...? 하...내가...천하의...내가...이렇게까지 바꼈다니.. 역시..나에게 사랑은 무리였나 보다....그런다 보다....제길... 하...... 나는 복수를 하기 위해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지금 학교앞에 있다.. 지금 시각은 등교할 시간.... 근데...자꾸....왼쪽 가슴이 아프다.. 너무 아프다.... 왜이렇게 아픈건지... 내가...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복수를 하려고 해서...? 제길.... 난 교실로 올라왔다.. "!@$#$^$#^@#$!@" "꺄~!!!!!!!아....ㄹ.." "닥쳐! 아가리 다물고 찌그러져 있어 시발 존나 시끄러워 주둥이만 살아있어가지고 지랄이야 시발..아..." 제길....왜이렇게 아픈거야..시발... 하.. 그렇게 나는 내 자리에 와서 엎드렸다... 자꾸 식은땀은 흘려내렸다.... "하..하..하..시발..존나..하..." 너무 아프다....숨을 쉬기가 힘들다.. 심장 박동이 갑자기 빨라진다... 하..시발..시발..하... "드르륵!" "....!!! 아령아!! 아령아 학교 나 오기로 했어?" "...하...어...복수할려고...하.." 하..하.. 존나아프네...하.. 왜이렇게 아픈건데...하.. "퍽!!!!!" 하..힘 약해졌구나 나림아...하..하.... "하..." "겨우 복수때문에? 복수? 네가 복수 안해도 안해준 그놈 술만 마셔서 죽어가고 있다! 근데 뭐? 복수? 실망이야...안아령...실망...ㅇ...!!! 아령아!! 안아령!! 왜그래 정신차려!!" 실망... 실망이야...? 미안하다..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눈을 뜨기 전까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벌떡" "이년아!! 머가 그렇게 아프다가 누워있어!!너 죽는 줄 알았잖아!! 엉엉" "..^-^ 괜찮아...울지마^-^" 아씨...머야....나 꼭 떠나가는 사람같잖아-_-^ 젠장.. "엉엉 의사선생님 결과 얘기해주신데 같이 가자ㅠ.ㅜ" "나혼자 같다올꼐..기다려...너 여기서 한발자국만 움직이면 주거ㅡㅡ^" "...ㅠ.ㅜ 옹>ㅁ<" 왠지 불안해서 그래..왠지.. 결과가 잘못 나왔으면 어떻하지... 불안하네... 시팍.. 그렇게 나는 원장실로 갔다... "안아령양?" "예" "아.....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 "....심장....병입니다...." "...!!!!!예?!!" "심장병입니다.. 아마 1년전 부터 있던거 같았는데 요즘 무리하신 일 있으셨나요? 스트레스 싸이거나, 흥분하거나.. 뭐 그런거.. 아무래도 그런것 때문에 더 악화되신거 같네요.." ".....그럼....언제...죽는거죠....?" "......아마....길어야 3일...너무 무리하시면...더 일찍...가실수도......" 하....시발....그래서 왼쪽가슴이 그렇게 아팠던 거야...? 그래서.....시발.....그렇게 심장 박동이 빨랐던 거냐고!!!!!!! 한동안 나는.....그자리에서...멍하니 앉아있었다..... 멍하니....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남은 날동안....하고싶은거 쭉 하시고...병원에서.. 보내시거나....집에서...." "하....젠장....젠장...시발....." 하...시발.... "쾅!!!!!!!" 난 그렇게 시내로 나왔다. 기간도 3일밖에 없는데...3일밖에 없는데...이렇게 돌아다녀야지....이래야지.. 하..갑자기 왜 안해준놈이 보고싶냐...? 날 그렇게 가지고 놀은놈이....갑자기 왜 보고싶냐...? 제길.... 하......하....시발....존나..아프네..하... "RrRrRrRr....RrRrRrRr...." ....나림이네....하.... "여보..." "야!! 너어디야!! 지금 큰일 났단 말야!!!" "......왜....." "지금 안진고라고 너 없을때 백날 쳐들어 왔던 놈들인데!! 지금 2000명 끌고 왔단 말야!! 지금 안해준 그놈도 지쳤나봐!! 빨리 오라고!!" ".....어딘데..." "00공터..빨리!! 퍽!!" "여보세요!! 나림아!! 연나림!!!!" 시발....개새끼들....하하..죽었어...시발.... 난 그렇게 00공터로 뛰어갔다... 말이 아니였다... 우리편이 훨신 지고 있었다... 나림이도 지쳤는지... 헥헥 거리고.. 지금 아마 2:1403명정도 인거 같다..... "연나림!!" "헉..헉..빨리...헉.." "퍽!!!!퍼퍼퍽!!!!퍽퍽!!!!!퍼퍼퍽!!!!!" 난 그렇게 싸움에 몸을 꼈다... "하..하..시발.....퍽!!!!!!!" "퍽!" 시발..시발....쇠파이프로 맞았다...시발....그렇게...나는 왼쪽팔을 쇠파이프로 맞았다... 오른손과 다리로....상대를 해야겠군... "퍼퍼퍽!!!퍽퍽!!!퍼퍼퍽!!!!!" 그렇게 시작한지 싸움 1시간째..... 나림이와 해준놈은 완전 뻗었고.. 나 혼자....서있었다.... "............안진고 짱...서열박탈....하...하.." "....네가 누근데!!!!" "....마이.....세계0위 마이...그리고... 너네 덕분에..내 수명...잘 죽어들었다... 너넨....나중에 애들에게 마끼고... 넌 서열박탈...." 그리고 난 혼자서 조용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하...하.. 이제 2틀 밖에 안남은 건가....? 시발....하...하.. ======================-=====================-=================-==============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본문스크랩] 귀여운 그녀! 화나면 세계0위로 돌아간다?완결 |  　　 - 퍼옴완결방 34 / 2007.11.21 16:24 음악(hapajeans) 닷컴작가 http://cafe.naver.com/navernover/1359842 카페 > 〃남과여‘그들의비명 / 애니 http://cafe.naver.com/qowofk/172 Й다별별다Й : 9846504@hanmail.net 하..하.. 시발....존나 아프네...시발...하.. 난 집에와서 해준이랑..나림이에게..편지를 썻다.. 그리고 집 앞 전봇대에 앉아서 기대고 있다.... 아무래도...이대로 생을 마감하는 건가...? 이렇게.....빨리......? 하....시발.... "RrRrRrRr...RrRrRrRr..." "후..연..나림....하..하.." "여보세요.....하..하.." "안아령! 어디야!! 너만 그렇게 또 쏙 빠져나가냐!!나쁜년아!! 지금 빨리 00병원으로와!! 안해준 그놈 지금 너무 많이 다쳤다! 중환자실에 있어!! 빨리와!!" "하...하.. 나...못가...하...하..." 하..하.. 나도 가고 싶은데..힘이 쭉 빠져서 못가...하..하... 안해준 그놈이 보고 싶은데...하..하.. 이렇게...가고싶어서 몸부림 치는데....하.. 몸이 말을 안들어..하... "빨리 오라고!! 네 남자친구 걱정도 안돼냐!! 빨리 오라고!! 안오면 너랑 친구 안 해 처먹어 써글년아!!" "뚝!" 하...하.... 그래...너랑 친구 안해먹는다...하..하.. 이렇게 나쁜년이랑..친구 해먹으면 네가 불쌍하지...하..하... 하..하.. 나림아..하.. 우리..다음생에..만나면...하...하..꼭..다시..친구로 만나자..하..하... 그리고..내가..사랑하는...하..하..해준아..하..하..다음생엔..꼭..하..하..인연이 되기를..하..하..바랄께..하..하..윽... "궁뎅이가 씰룩~씰룩씰룩~~ 이쪽저쪽~~~씰룩씰룩~~ 어? 누나 여기서 머해?>ㅁ< 누나 어디아포?" "하..하.. 꼬맹아..하..하.. 누나..하..천사있는데로 간데..하.." "누나 죽는고야..? 그런고야..?ㅠ^ㅠ" 난 널 처음만났는데..하..하..그런데 날 이렇게 걱정해주는 구나..하..하... "^-^...하..하..하..하..하..하.." 점점 숨이 가빠온다..하.... "으앙!! 누나 죽지마 으앙!!ㅠ^ㅠ.. 으앙!!!!" "하..하..하..하..꼬맹..아..하... 누나..하..하...안..하..하..죽어..하...^-^...엄마한테..하..하..가..려..렴..하..하.." "으앙!!!!!ㅠ^ㅠ" 울지마..하...하..우..울..하..하..면..하..하..안..돼..하..하.. 그래도..날위해..하..하..울..하..하..어줘서..하...고맙네...하..하..하..하.. "하..하..울..하..하..지..하..하..말고..하....엄..마..하..하..데..리..고..하..하..하..하.." "알았어ㅠ^ㅠ 누나 죽지마 으앙!!" 그리고 그렇게 자기네 집으로 가는 꼬마였다... 하..하..만난지..하..하...몇분도..하..하..안됐지만..하..하..날..위해..하..하.. 울어줘서..하..하..하..하..하..고..맙다..하..하...하..꼬마야..하..하...하... 모두들..하..하..하..안녕...하...하... 팍!... ======작가시점====== 그렇게... 아령이는...우리의...지구...세상을...떠났다... 하지만....슬프지 않게...희미하게...웃으면서...떠났다.. "으앙!! 누나!!!! 내가 우리 엄말 델꾸 왔는데!! 벌써 천사한테 가면 어떻게!! 으앙!!!" 그리고.... 그 꼬마의..엄마의 의해..00병원으로 가게 되었다... 아령이가...지나갈때....아령이의 차가운 모습을 본 사람이 있었으니.. "....아령아...?안아령....? 너...왜 여기에 누워있어..? 어? 너 왜 여기에 누워있냐고!!! 아령아!!!!!! 너..너..너..아니지? 너..너..아닌거지..? 흑..흑..아령아..아령아..흑..흑.. 안아령!! 장난치지 말고 일어나란 말이야!!!" 바로...죽마고우 연나림... 그리고...그렇게....아령이는....아예...사라졌다..... 화장까지 하고....그렇게....그렇게....완전히...하늘로 갔다...천사에게.... 그리고...해준이까지.... ===========해준 시점========== 밖이 시끌시끌하다..그래서...저절로 눈이 떠졌다.. "....아령아...?안아령....? 너...왜 여기에 누워있어..? 어? 너 왜 여기에 누워있냐고!!! 아령아!!!!!! 너..너..너..아니지? 너..너..아닌거지..? 흑..흑..아령아..아령아..흑..흑.. 안아령!! 장난치지 말고 일어나란 말이야!!!" .....아령이가...죽은거야..? 그런거야..? 악!!!!!!!!!!!!!!!!!!!!! 아령이가 왜 죽는데!!!!!! 아냐!!!!아니라고!!!! 흡... 시발....개새끼들아!!! 나를 이렇게 중환자 실에 처박어 놓으면 돼지 뭐하러 아령이까지 데리고 가냐고!!!!!!!!! 이 개새끼들아!!!!!!!!! 하....시발.... 시발....그래....시발...호흡기 없인...숨 못쉬는 거지...? 그렇지? 시발.....안아령...기다려.. 내가....너에게 갈테니깐...제촉하지마... 내 앞에 아령이가 얼른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었다.... 하..... 안아령....내가 갈께...갈께..... 그리고.....나는..... 산소호흡기를....떼어버렸다...... =========================================================================== 그리고.....하늘나라에는.....아주 예쁜 아령이와..해준이가..결혼식을 치르고 있다.. 하늘나라에서 결혼을 하게 됬지만....행복하게...결혼식을 치르고 있다.... -------------------------------------------------------------------------------